이천설성초등학교 아이들이 겨울체험을 하러 부래미마을에 방문했습니다.
전교생이 36명인 학교지만 너무 밝고 착한 아이들입니다.

이천쌀을 이용해 만든 쌀찜빵입니다. 아이들이 찜빵을 너무 이쁘게 만들었죠?

제주도가 아닌 이천 부래미마을에 오시면 귤수확을 하실 수 있습니다.
전교생이 36명인 작은 학교지만 고학년이 저학년을 돌봐주고 서로도와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.
설성초등학교 아이들은 인성을 가르쳐 주지않아도 본인들이 너무 잘 알고 본인들도 모르게 이미실천하는 친구들이었답니다.